깐부가 없는 건 아닌데, 시간 안 맞아서 깐부가 먼저 깼거든. 깐부가 더퍼 박고 있을 때 나는 하드 트라이 하고 있었고. 너무 바빠서 하드도 거의 주에 2~3시간 정도 박아서 4주 걸렸나? 그랬을 거임

무튼 2주간 혼자 방 갈때마다 주사위 굴리고, 벌서고,
그나마 투력 높아서 비선호직업이어도 나름 잘 취업하긴 했는데

3번 박고 방 터지고, 5번 박고 방 터지고,
2-1에서 계속 사고나서 중단날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특히 2-1에서 한 번도 리트 안 나고 2-2 연속으로 5번 정도 간 공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2-2 진도 빼다가  공아만으로 우연히 0줄을 본 거임. 그래서 와, 여기는 깨겠다. 한 두번 더 가면 깨겠다 싶어서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누군가 자러가야한다고 해서 방 쫑났을 때, 진짜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그냥 버스비 내고 깰까 머리싸쥐고 30분 정도 고민함

결국 어찌어찌 하다 더퍼 클리어하긴 했는데
진짜 공팟유저는 스트레스 너무 심한 거 같음

고정팟이나 깐부랑 쭉 진도 같이 빼면 그래도 덜 힘들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