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된 깐부가 한명 있음
호흡도 잘 맞고 게임도 오래 같이 하고 실제로도 몇번 만나서 놀 정도로 친했단 말야
근데 요즘은 둘다 예전만큼 로아를 열심히 하진 않아서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진 않음(1~2주에 한번? 예전에는 매일 카톡, 디코했음)

아무튼 이사람은 지금 백수임
3년 전에 취업했다가 7개월 일하다 퇴사하고 지금까지 백수생활 하고있음
퇴사사유가 좀 불쌍한데 원하는 보직 시켜준다고 해서 입사해서 더럽고 힘든일 6개월동안 실습하라고 해서 했더니 보직 변경되서 퇴사함(나한테 사진도 보여줬는데 ㄹㅇ빡세긴 했음)
퇴사한 후에 계속 나랑 로아 열심히 하다가 최근엔 취업한다고 자소서 쓰고 면접보고 다녔는데 다 잘 안된거야

그러다가 인스타 릴스에 2030버스기사 많이 지원한다는 거 보고 추천했거든? 돈도 많이 줌
근데 나 하면 자기도 한다길래 거절했지. 난 직장 다니고 있으니까
그래서 님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서 말한거다라고 했는데 며칠째 읽씹함

그냥 별 건 아닌데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