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경력직이라지만 이쪽 파트에선 신입임.. 그리고 실경력을 생각하면 사실상 3년차 그쯤 되었고 이제 여기선 7개월째 일했는데 부서장이 본인 기대만큼 움직이는게 안되니까 근무표에서 맨아래로 이름 내려버리더라.. 2년차 신규 그 아래로

윗선생님들과도 상의해보고 내린 결정도 아니고 이후 어떻게 해나갈건지 그런 얘기 일절 안하고 본인 뜻대로 그리 처리해버려서 윗선생님들도 이거 대체 왜그런거냐고 부서장한테 안물어보고 나한테 물어보기만 함..

업무능력이 그만큼 안되어서 맨밑으로 내린거래요, 하고 마음 삭히고 있는데 이젠 그 부서장 볼 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임

오늘만해도 나 중간에 출근한지 10분도 안되었는데 대뜸 먼저 근무하고 있던 사람 행방에 대해 묻길래 출근하면서 본 그 사람 모습만 얘기했는데 탈의실 들어가서 옷 갈아입는다고 그 이후 그 사람이 일처리가 안되서 추가로 더 작업하던 걸 못본거임. 그걸더러 나보고 의사소통이 이렇게나 안되서야. 하면서 말하는데 아.. 근무표 이름 내려갔어도 어찌어찌 잘참고 넘겨서 출근하고 있는건데 정말 일 못하겠더라.

평상시에도 저런 투임... 진짜 지긋지긋하다. 다른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참을 수 있었던건데 스트레스받아서 더 다니기가 힘들어. 부서장 처음 하는 사람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