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넘게 해온 로스트아크.. 드디어 정리 다 했네요.

애인도 지인들도 전부 진작에 떠났지만 미련이 좀 남아 혼자 2년여 동안 못놓고있었는데 

이제 좀 후련하게 털어버릴때가 된거같아 전부 정리했어요 ..

혼자 있을때 외롭고 심심해서 시작했던 로아였는데 

로아 말고도 다른걸로 그 시간들을 채울 수 있는게 생기니 재미가 더 떨어진것 같기도 하네요.

처분할꺼 처분하고 나니 이 돈 가지고 뭐할까 하다 후련한김에 어제 효도?라면 효도랄까..

어제 남자친구랑 부모님 모시고 백화점 가서 템퍼침대 사 드리고 맛있는것 먹고 왔습니다 ㅋㅋ

두분 다 잠도 잘 못주무시고 허리도 아프셔서 그동안 걱정이 좀 많았었는데 

이젠 잘 주무시고 허리도 좀 덜 아프셨으면 좋겠네요

로아하시는 모든 유저분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