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하나 곧 퇴사한대서
좀 더 다녀보는게 어떻겠냐
대학도 안갈거
가더라도 취직 할곳은 알아보고 가는게 좋지 않냐
밖에 비바람이 아니라 폭풍우 부는데
회사 조금만 더 다녀라 등
내가 걜 좀 다녀보라고 하게 되더라
얜 좀 생각해 본다하네

전에 씹새 하나는 암말 안하고 그냥 보냈는데
얜 좀 싹싹하고 빠릿하고 사람 괜찮고 해서 그런가
[노예부리는거 아닙니두...]

분명 나 29살에  전 직장 퇴사 할때도 여럿이서 만류했는데
그 때 그 아저씨들 또한 이 마음 비슷했을까
당시엔 그게 나 어차피 나갈 거 마냥 귀찮았는데
막상 내가 붙잡는 말 하고나니 좀 기분이 이상하네
존나 늙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