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집가는 버스타고 가는데 동남아 남자애인데 한국어 개 잘하는애랑 마스크 쓴 여자애랑 같이 버스 내 앞좌석에 타더라고? 근데 남자놈 눈이 뭔가 그 돌아가 있는 눈빛 있자나 뭔가 사고 칠거같은? 그런눈이더라구.

아니나 다를까 앉아서 교회얘기를 시바거 40분을 내릴때까지 큰 소리로 쳐함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기사님들이 시끄럽다고 해도 ㅈ까라 하고 걍 지 할말만 존나함.

옆에 앉은 여자애는 얘기하다가 뭐 말실수나 이상한 행동하면 남자새기가 ㅈㄴ 꼽줌. 누나는 이거도 할줄모르냐 이거 왜 못하냐. 이래서 누나는 안된다 어쩌구 저쩌구..

여자가 중간에 말 끊으면 내가 얘기하잖아 아니 내가 지금 얘기 하잖아 누나 내가 지금 아니 내가 지금 얘기하고있잖아? 하면서 온갖 꼽을 존나 줌 ㅋㅋㅋㅋ진짜 ㅅㅂ 뒤에서 40분동안 뭐 저딴새끼가 다 있나 생각하고 괜히 내가 걔네한테 욕하면 칼 맞을거같아서 가만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