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뜨글에 멘헤라에게 엮이지 않는 팁 글이 있길래, 
'내가 그정도인가..?' 생각했다가, '그정도구나.' 라고 자아성찰한 멘헤라(아닐수도)가 말아주는 멘헤라와 엮이지 않는 법을 알려주러 왔음.

우선, 난 지금도 종종 '흐음.. 내가 그정도인가?' 라고 생각을 종종 하지만서, 자가진단 및 타인도 좀 무섭다고 말했었던 전적이 있어서 '아, 내가 멘헤라끼가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므로, 여전히 그냥 정상인 사람이 쓰는 글일수도 있다는 걸 참조. 

일단, 지뜨글의 글쓴이는 방법을 대략 이렇게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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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으로 사람 도와주지말기
물어보지도 않은 지병,약 얘기 꺼내는 사람 무시하기
평소에 내가 미친놈인걸 보여주기
선택적 공감만 하기
디코 프사 페페or호날두로 도배하기(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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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한데, 결론은 하나임. '우쭈쭈'<<< 이걸 한번이라도 하면 님은 그날 이후로 ㅈ된거임.

솔직히, 지병이나 병얘기를 무시한다 라고 써있긴 하지만서, 
이미 저 얘기를 꺼내는 순간도 손절타이밍? ㄴㄴ 약간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저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물론, 패션멘헤라가 아니라는, 찐 멘헤라라는 가정하임) 
'이런 주제 꺼내서 내가 지병이나 약을 먹는다는걸 알게되면 이 사람이 나를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이야기를 하는게 맞을까? 그냥 숨기면서 적당적당하게 관계 유지하는게 지금의 나로써는 더 좋은데. 내가 이 이야기를 해서 공감을 해주고 이해를 해준다면 정말 매우 좋겠지만, 아니면 이 사람하고 관계가 깨질 리스크도 있는데, 내가 이런 도박을 하는 것이 맞을까?' 
의 리스크 계산이 끝난 시점이라는거임. 뭔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그 멘헤라는 님에게 저런 이야기를 해도 날 버리지 않는다 라는 확신을 가진 상황이기에, 평소 본인이 어떤 행실로 저 사람을 저 결과까지 도달하게 했는지 
자기반성을 할 수 있도록.

그 이후부터는 뭐 미친놈인걸 보여준다. 그런거 죄다 필요없음. 이미 ㅈ된거임. 무시할때마다 님 개인메세지로 본인을 무시해서 상처받아서 이렇게 힘들다 라는 표현의 이미지나 글을 님에게 보낼거임.

그냥, 일단 우쭈쭈자체를 하지마셈. 그게 유일한 멘헤라 거르는 방식임. 

'그럼, 멘헤라인지 아닌지는 판별을 해야 우쭈쭈 자체를 안해줄지 말지 판별이 설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 행위를 기반으로 나름의 주관적인 판별법을 알려줄게. 

[뭔가 유난히 이 사람과 지내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느낌이다.]
[얘는 개인사정 같은게 없나? 내가 뭐 할래? 이러면 죄다 오케이인거지?]

로아로 예를 들면, 
[아, 화요일인데 레이드 하나도 못뺐네.. ? 이 분도 하나도 못뺐다고? 오 개꿀ㅋㅋㅋ]<<그거 너만 계속 기다린거임.
같은 느낌이 들면 거리 ㅈㄴ 두셈. 멘헤라 위험군일 수도 있음. 

내가 저런 행동 해서 몇번 어울리는 사람들한테 경고라고 해야하나 무섭다는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저런 느낌으로 상대방에게 맞춘게 멘헤라끼 인가? 싶은데, 직접 겪은 사람들이 점점 무섭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떠난적이 몇번 있었으니까, 내 생각은 아니지만, 타인의 후기가 저래 나와서, 대충 맞겠거니 싶어서 저런 예시를 듦. 

무튼, 팁은 이상임. [감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