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오늘 갑자기 톡이와서 이야기나누다

꽤나 무거운 이야기라서

이런이야기는 처음이었고

위로 하는법도몰랐고

그냥 타이핑을치다 지우다만반복하고

그냥 들어주기만한게 잘한걸까 생각이들어서

괜히 말하는것보다 나을까

가장그 뭐랄까 이런얘기를 나빼곤 할애가없다는말에
나도 잠시 많이 좀 먹먹해져서

이럴땐 어떡하면좋냐

모르겠다

사람이 피폐해지면 주변도 피폐해진다는
말이 왜 그런지 알꺼같았다

남의 복잡한가정사를 그냥 듣는것이
듣는것일뿐인데 숨이막혀지는게

가만히다 들어주는것도 힘든거구나하고 말야.

위로라도 해야했었나 괜스래 잡생각만 계속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