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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 11:34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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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홀나의 저점을 봤다...저번주에 나메 깨고 이번주 지인 도와주는데
방에 홀나 있길래 신청 넣었음. 알카라 평소에 홀나 ㅈㄴ 좋아하거든 (평균 DPS가 보장되고 + 체력 안정성땜에 트라이든 숙제든 걍 좋아함) 이미 저번주에 홀나랑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 바탕으로 트라이 하는데 이상할정도로 쉴드가 비는거임. 나 포함해서 홀나 있던 파티 딜러 3명이 체력이 ㅈㄴ 요동을 침 '분명 내가 저번에 홀나랑 했을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면서 레이드 중단 + 녹화된거 돌려보는데 중갑까지 낀 홀나가 어떤 맞딜 패턴이던 나올 때 마다 본인부터 안전지대로 피하고 쉴드 주더라; 근데 지가 안전지대로 피할 때 이미 딜러들은 맞을만큼 다 맞아서 체력관리가 안되고 훅 빠진 피 채우는데 한세월인 홀나라서 그 난리였던거였음 나도 홀나 키우는 입장에서 그 체방좋은 애로 중갑까지 꼈으면 그냥 버티면서 쉴드 줄것이지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글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얼마나 사람들한테 시달렸으면 저런거 하나 무서워서 중갑까지 끼고 보스 패턴 하나하나 피할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저런 홀나가 있어서 버프를 받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오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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