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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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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붕이 존나 즙짰다![]() 내가 힘이모자라서 휠체어에서 어머니 일으키다 주저앉았다 미용실입구에 턱이 있어가지고 아 하필 반바지입고 보도블럭에 무릎 갈았는데 2인분 체중이라그런가 피가 무슨 만화책처럼 양말까지 핏줄기가 계속 안멎고 줄줄줄줄 흐르는데 피가 진짜 안멎는거야 근데 피가 진짜로 많이났어 그냥 무릎도 아프고 상황도 서럽고 눈물도 안멈추더라그래서 위아래로 즙짠인간됨 한참후에 피멎고나서도 양손에서 피냄새가 엄청 났어 아참 여튼 지나가던 남자분이 어머니 모시는거 도와주셨어 다시 병원 돌아갈때도 근처서 담배피던분께 도움받았고 따님이 고생이 많다고 동네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세상은 아직 아주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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