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번 하긴 했다만 아직도 손볼게 많음

일단 본인은 23년 윈터유입이고 스익부터 차근차근 진행했음

나는 원래도 스토리드리븐게임을 좋아했던지라 그 긴 스익을 하는데 거리낌은 없었지만

그런 나도 슈사언저리는 진짜 쉽지 않았음

로아 스익에서 가장 시급한건 덱압축이라 생각함

기존 스토리를 쳐내라는게 아니라 별 쓰잘떼기도 없는 서브퀘들이나 너무 템포만 잡아먹는 빌드업구간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

스토리가 긴거?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봄

근데 문제점은 템포가 늘어지는 루즈한 구간이 너무 많다는거임

스익을 진행하면서 그 스토리에 맞는 던전, 레이드를 싱글로 하나하나 제공하면서 신규유저들이 스토리 몰입 + 게임 이해를 동시에 시키는게 맞다고 봄


당연하지만 유저 성향에 따라 스토리따윈 관심없고 레이드만 하고싶은 사람이 있을 순 있음

그런사람을 위해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저번 7주년섬 미니스익같은 압축본이 있으면 좋을거같음

강선씨가 예전에 말했던것처럼 게임에서 스토리보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카단이 누구고 니나브가 누구고 하는 기본적인 세계관을 알린다는 부분만 살려서 빠르게 전달하고 성장시켜야할거같음

지금상태는 신규가 게임에 정을 붙이기도 전에 레이드부터 퍼먹이니까 그거도 그거 나름대로 부작용이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