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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1 12:41
조회: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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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300조 손실 ㄷㄷㄷ 의 진실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271/3956694?my=chu
점심먹다가 이글봤는데 댓글창이 너무 아작나있어서 한번 생각을 정리해봤음 1. "원칙대로 리밸런싱해서 주식을 다 팔았으면 150조 이득이었다?"
2. "리밸런싱 유예 때문에 돈을 다 까먹었다?"
3. "지방선거 표심이라는 정치적 목적 때문에 연금 손실을 키웠다?" 하락장의 본질은 국내 선거에의한 표얻기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금리' 때문임. 이번 급락은 중동 전쟁 위기, 국제 유가 폭등, 미국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및 국채 금리 폭등이라는 거시적 글로벌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며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박살나서 이렇게 된거임. 세계 어떤 연기금이든 자본이든 이런 글로벌 악재를 혼자 회피할수가 없음 구조적으로 이를 단순히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은 거시경제의 흐름을 무시한 전형적인 결과론이자 정치적 프레임 씌우기로밖에 안보이는거임. 실제 올해부터 연기금이 번걸 자료찾아서 그래프로 만들어봤거든 ?
보임? 작년말에 1490억근처로 불려놓고 올해 상승장에서 1900억까지 찍은뒤에 지금도 1600억대를 방어하고있는거임 원금까먹은게 아니라 번거에서 반납한거라고 악재터져서 내려간걸 그걸 1600억대로 방어하고있는거 자체가 연기금이 ㅈㄴ 일잘하고 있다는뜻임 요약하자면, "연기금이 시장을 받쳐주며 기금의 덩치를 최대로 키워놓았기에 글로벌 폭락장 속에서도 1,600조 원이라는 거대한 방어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며, 이를 무조건 "팔았으면 벌었을 텐데" 식으로 접근하는 건 주식 시장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소리라고 할수있음 뭐 대통령이 지시해서 이렇게 됐다 는건 동의하지않음 혼자서 그걸 결정할수도 없을뿐더러 온갖 언플이 난무할텐데 굳이 표심하나 잡자고 그럴 리스크를 질것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듬. 걍 한군데에 정치프레임 씌우는게 보기싫어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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