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이유는

사회생활할때 제 이름이 발음하기가 어려워 한번에 알아듣는 경우가 거의없고 2~3번 또박또박 불러줘야 알아듣기도 할 뿐더러 제가 직업이 이름을 내세우고 하는 직업이라 발음하기 쉽고 신뢰감을 주는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다름이 아니라

일단 개명은 부모님,누나,형 모두에게 동의를 구했는데

제 이름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거든요. 심지어 저희 집안 대대로 돌림자를 쓰는데 돌림자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친척들한테는 일단 개명한다고 말씀은 안드렸어요. 당연히 반대할거 같아서요.. 근데 어차피 제 인생이라 무시하고 개명하긴 할건데.. 결혼할때쯤에 말씀드리려 하는데 그런데 혹시 친척분들이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 집안을 버렸냐는둥 가문을 버렸냐는둥 많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거나 배신감을 느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