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보이스체인저를 쓴건지도 확실치 않고, 이 사람이 성별이 진짜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그리고 게임하는데 누가봐도 게임에 집중 안하고 오빠오빠거리면,
분명 무슨 속셈있을 것 같고,

뭔가 말하는 의도가 내편이 되어달라. 내가 바라는걸 들어달라 이러는 느낌이 많이 나는 언행을 듣고도 좋다고 해주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거 너무 속상해<<위로해줘. 같이 욕해줘. 내 기분 풀어줘. 등등의 느낌이 물씬나고.

아니 애초에 목소리 만으로 막 뭔가 호감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이성이 나한테 먼저 그렇게 살갑게 대한다? 150%확신으로 난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은 경고등 사이렌이 몸속에서 ㅈㄴ 울리던데

왜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 항상 여왕벌 물소 여미새 등등의 이성문제가 끊이질 않는걸까 싶음.

아니면, 내가 이런 모임같은걸 별로 안해봐서 혹은 이성이 저런 행동을 하는거에 무조건적인 경계심과 의심부터 하는게 익숙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런거 관련 사회성이 떨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렵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