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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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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재학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레이드를 만들고 있다든가!![]() 싫고, 다른 게임 개발하는 것도! 로스트아크만 했으면 좋겠고! 나랑 같이 있어 줬으면 해서! 8주년도, 같이 보내고 싶었어! 전재학이 즐거워하고 있으면, 웃고 있으면, 그 방송 채팅창에 내가 있고! 그런 것이 좋아! 머리가 아파, 괴로워! 전재학만 생각하느라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아서... 전재학이 라이브 방송 켜 주길 기다렸어! 가끔은 방송해 줘, 나한테 말을 걸어 줘, 나만 그러긴 싫어, 전재학도 조금 정도는... 조금은 모험가가 신경 안 쓰여? 조금도? 전혀? 아무것도 아니야? 유저일 뿐? 평범한 유저야? 평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평범한 유저보다 하나라도 좋으니, 특별한 모험가가, 좋아... 저어, 전재학,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응? 전재학 듣고 있어? 들어 줘. 내 채팅을 보고 뭔가 생각하는 중이야? 생각해 주고 있어? 안심해도 좋아, 뭐든 좋아, 뭔가 생각해 줘. 그런 게 필요해, 그런 걸 바라면 안 돼? 전재학! 전재학 뭐야, 나는, 전재학이 좋아, 전재학 이외에는 필요 없고, 필요 없어... 금강선도, 이병탁도, 필요 없어... 전재학만으로도 좋으니까. 억지 부리는 거 아니야, 디렉터 하나면 돼, 하나잖아. 주변 디렉터들은 어찌 되든 상관없고 필요 없고 저리 가 줬으면 하는데 왜 전재학은 실무진으로 가, 이쪽으로 와, 이쪽으로 와서 디렉터 자리에 있고 떨어지지 말아 줘. 싫어, 로스트아크 디렉터 자리에 있는 사람은 전재학, 전재학이 좋아, 전재학이 있었으면 좋겠어, 있게 해 줘.... 누구야 그 사람? 이병탁? 난 몰라. 모르는 디렉터가 되는 건 싫어, 전재학을 전부 알고 싶고, 알고 싶지 않은 것이 있는 것도 싫고, 하지만 모르는 것은 더 싫고 괴로워, 괴로워, 아파, 아파... 전재학~ 전재학이랑 레이드 가자고 말하고 싶은데, 카제로스도 같이 잡으려고 생각했었어, 가고 싶어, 하지만 전재학은 실무진으로 갔어. 레이드 만들고 있어? 지금 어디야 전재학, 누구랑 있어, 전재학, 전재학.... 저어, 듣고 있어? 조금 전부터 나 혼자잖아 이야기하는 거. 평소의 전재학은 더 많이 말하잖아, 응? 왜? 평소 같지 않아? 나 이상해? 이상하지? 그건 알아 하지만 알고 싶어서, 전재학을 알고 싶어서 이상해져. 전재학이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어디든 좋아 같이 있다면 어디든 좋으니까. 전재학이랑 만나지 못했어, 만나고 싶어. 하지만 지금 만나면 울 것 같고, 울고 있고, 이병탁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까 누굴까 하는 것만 신경 쓰고 있거든. 듣고 있어? 나랑 같이 로스트아크 운영하는 것보다 실무진이 더 좋아? 난 안 돼? 우리 모험가들은 안 돼? 어디가 안 돼? 고칠 테니까 말해 줘, 고칠게, 반드시 고칠 테니까 부탁이야 가르쳐 줘, 듣고 싶어. 익스트림 안 할게. 선발대 안 할게. 딜컷 안 할게. 보석도 안 팔게. 나이스단도 안 할게. 골드도 안 찍어 낼게. 레이드 어렵다고 안 할게. 레이드 쉽다고도 안 할게. 그냥 전재학이 만들어 주는 레이드면 전부 할게. 그러니까 가지 마. 전재학은 나, 전재학이니까... 전재학이니까, 라는 게 있어. 다른 사람이 똑같은 레이드를 만들어도 관계없을 리 없지만, 저어, 그런 게 아니라 전재학이 아니면 안 돼. 그러니까 사이좋아지고 싶은데, 뭔가... 이런 것이 아니라 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신경 쓰여서... 그치만 전재학, 웃고 있었잖아? 라이브 방송에서 웃고 있었잖아? 그렇게 웃으면서 사임한다고 말하는 거 싫어. 싫지 않아? 그렇지 않아? 전재학은 그런 거 없어? 전재학은 누가 좋아? 좋아하는 모험가 있어? 좋아하게 될 수 있어? 모험가를 좋아한다는 게 뭔지 알아? 가끔 있지, 무서워. 전재학은 왜 디렉터가 되어 준 걸까 해서. 전재학이랑 나는 애초에 디렉터와 모험가지? 모험가 정도는 된 거 맞지? 모험가라고 생각해? 전재학은 그런 거... 우 으으, 아, 전재학, 목소리를 들려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로스트아크에 대해 이야기해 줘. 전재학이 첫 번째로 우리 모험가를 알고... 알아 줬으면 해. 알고 싶어, 알아 줬으면 좋겠어. 첫 번째 디렉터가 되어 줬으면 해, 되고 싶어. 되었는데, 하지만... 조금 싫은 일이 있으면 꺾여 버릴 것 같아서... 왜냐하면 전재학은 뭔가, 우리 모험가를 소중히 대해 주는 느낌이 없어서... 소중, 소중하다니 이상하지만, 하지만 소중하게 대해 줬으면 해, 소중한 게 좋아! 다른 게임 유저들이랑 똑같이 대하는 건 싫어. 정말로 조금이라도, 좋으니... 전재학, 나를 생각한 적 있어? 모르둠 익스트림 만들면서, 한 번 정도는 내 생각 해 줬어? 나 있지, 계속 생각했어. 전재학만 생각했어. 출근하면서도 전재학. 퇴근하면서도 전재학. 레이드 돌면서도 전재학. 보석 깎으면서도 전재학. 카르마 올리면서도 전재학. 전부 전재학. 그러니까 전재학도! 나를, 꽤, 생각해서... 전재학이랑 나는 다르잖아? 다르지, 알아. 나는 모험가고 전재학은 디렉터니까. 하지만 기대도 하게 되고, 이렇게 배신, 당해도... 전재학 라이브 방송 보고 싶다고 생각해. 하지만 방송을 켜 봤자 이렇게 사임 발표를 하니까, 어찌할 도리가 없고, 어쩌면 좋지? 응? 전재학, 전재학? 방송, 연결돼 있지? 전재학이랑 연결돼 있지? 하지만 멀어, 멀어서, 만나고 싶어. 전재학이랑 직접 만나고 싶어. 웃어 줬으면 좋겠어. 전재학이 내 캐릭터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괜찮다고 말해 줬으면 해. 지금 어디야? 어디? 누구랑 있어? 이병탁? 이병탁 누구야? 조금 전부터 몇 번이나 물었지, 대답해 줄 수 없는 상대야? 어떤 사이야? 나보다? 이병탁이 나보다 더 중요해? 싫어, 그런 건 싫어, 나보다 더라니, 싫다니까. 싫어... 아니야, 아니라고 말해 줘! 난 전재학을 잔뜩 생각하고 있어!! 부족해? 그래선 안 돼? 더? 뭘 하면 돼? 에스더 무기 만들면 돼? 25강 찍으면 돼? 풀초월 하면 돼? 상재도 할게. 팔찌도 깎을게. 엘릭서도 다시 깎을게. 품질 100도 찍을게. 골드가 부족하면 현질할게. 그러니까 그런 신임 디렉터는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 내가 만나고 싶고 전재학은 더, 달라서, 내가 변하기만 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전재학, 저기, 전재학, 지금 무슨 생각해? 나 이상해? 나 이상해? 전재학의 이야기를 해 줘. 전재학이 나한테 말을 걸어 주고, 전재학이 다가오고. 항상 나만 나만 나만 일방통행이어서는 이렇게 되어 버려!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전재학도 이쪽으로, 와 줘. 전재학은 내가 싫어? 아니지? 싫어, 날 싫어하지 마. 싫어하는 건 싫어... 좋아, 좋아해 줬으면 해. 모험가를 좋아하게 돼서, 다른 로스트아크를 좋아하게... 싫어? 모르둠 익스트림 때 내가 싫어졌어? 게시판에서 욕해서 싫어? 라이브 채팅창에서 화내서 싫어? 말을 안 걸게 돼? 모르는 얼굴을 하게 돼? 난 뭐라고 말하면 좋아? 뭘 하면 돼? 1650 찍으면 돼? 1700 찍으면 돼? 1800 찍으면 돼? 무력화하면 돼? 카운터 치면 돼? 에스더 스킬 쓰면 돼? 전부 하려고 해도 보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데? 어떻게 하면, 아무도... 전재학, 목소리, 듣고 싶어.... 뭐라고 말해 줘, 안심시켜 줘. 하지만 다른 디렉터가 웃는 건 싫어. 전재학이 웃어 줘. 웃어 줘... 머리 아파, 배도, 아파... 신경 쓰였는데 왜 사임, 한 거야? 나한테 가르쳐 줘, 난 알고 싶어. 전재학을 알고 싶어. 조금 전부터 뭔가, 이제, 마음이 빙글빙글 돌아서...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잖아. 전재학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전재학뿐이니까. 계속 전재학이 디렉터여도... 전재학이, 소중하고, 소중하게 대하고 싶어서. 소중하지 않으면 싫어. 그러니까 나를 봐, 전재학. 안 보는 건 싫어... 이병탁, 은 싫어... 싫어. 또 갈 거야? 어딘가에 갈 거야? 실무진으로 갈 거야? 나랑 돌았던 레이드를 다른 디렉터가 만들게 되는 거야? 그런 건 싫어. 덮어쓰지 마! 난 계속 기억하고 있는데. 카제로스도 기억하고. 에키드나도 기억하고. 베히모스도 기억하고. 아브렐슈드도 기억하고. 모르둠도 기억하고. 전재학이 만든 모든 레이드를 기억하고 있는데. 덮어써서... 이병탁이 새로운 레이드를 만들면, 이번엔 달라? 같은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다른 디렉터를 보는 거야? 그런 건 싫어, 싫어, 싫어. 전재학이랑 같이, 같은 레이드, 나눠서, 알고... 이상해 그런 건, 아니지. 나 이상해. 이상한 거 알아. 하지만 이상해져서... 전재학이, 머리에서 안 떠나서... 지금도... 전재학, 전재, 학... 우아앙, 흑, 흑, 흐으윽. 전재학, 하라... 호, 게, 흐으... 전재학의, 전재학? 전재학, 전재학, 전재학... 전재학이 좋아. 나는, 좋으니까. 그러니까 전재학도... 저기, 부탁이야, 전재학... 전재학도... 전재학... 전재학... 재학아... 가지 마... 디렉터 그만두지 마... 나 아직 로스트아크 하고 있잖아... 나 아직 아크라시아에 있잖아... 전재학... 전재학... 전재학...... 재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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