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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7:09
조회: 99,529
추천: 133
여친이 어제 다른남자랑 잤다어제 여친이 다른 남자랑 잠을 자고 새벽5시에 집에 들어왔다.
같이 동거하고 있어서 아이패드에 여친카톡이 등록이 되어있어서 사람 직감이란게 무서워서 3년동안 한번을 안보다가 처음 여친카톡을 까봤는데 가관이더라고. 친구랑 약속 간다해놓고 소개팅을 간다던지, 밤에 야근한다해놓고 다른남자랑 데이트 한다던지, 새벽에 통화할일 있다고 나가서 다른남자랑 통화하는듯.. 모든 내용을 카톡에 다 있어서 하나하나 다 읽었어. 여친이 집에들어와서 내가 다알고있다는 듯이 말을 꺼냈는데, 적반하장으로 내가 외롭게 만들어서 그런거라고 평소에 잘하라고 노력이나 한게 있냐고 오히려 뭐라하네.. 5시에 언쟁이 끝난 이후에도 여친은 그 남자랑 카톡 주고받으면서 오늘 했던 데이트 즐거웠고 뭐 잘자라 등등 이미 사귀기로 한거같다. 주변 친한 지인에게만 말해보니까 조상이 도왔다고하던데, 같이 산지 오래되다보니까 여자쪽이 아직 집을 못구한 상태라 짐이 너무 많아서 이거 다 빼라고 할수도없고 일단 급한거만 챙겨서 몸만 나가고 집구하면 짐 한번에 가져가라고 했어. 결과야 어찌되었든 나를 만나는동안 소개팅을 하며 이남자저남자 만나왔으며, 어제 호텔로 들어가서 다른남자랑 잔거는 무슨이유든간에 용서가 안된다는 거 알고있어. 마음이 아퍼서 그냥 주절주절 했습니다. ----------------------------------------------------------------------------------------------- 지인과 술먹고 왔는데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엄청 놀랬어요. 다들 정신차리라고 쎄게 욕도 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시는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봐요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카톡 번호 차단 및 현관문 비번과 마스터키 압수했고, 짐문제로 얘기가 가장 많더라구요. 댓글중에 짐을 창고에 맡겨주는 곳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집근처에 편안창고라고 셀프스토리지가 있더라고요. 내일 당장 그곳으로 짐 다 옮기라고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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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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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워요저에오] 내일 세르카 모두모두 화이팅~~




김숙희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