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니시키노 마키와 나의



시  시작은 달랐지만


키  키스같이 달콤한 노랫소리와


노  노울같이 아름다운 너를보며


마  마지막까지 함께 슬퍼할수있어 다행이었어


키  키라키라 빛나던 너를 영원히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