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익스트림6인파티 vs 하드솔플을
비숍게시판에
투표했었는데, 결과는 50대50이라서

자게에 추가로 올렸었고
결과는 하드솔플이 나왓습니다

그리고 이번 익스트림 세렌을 클리어했습니다

트라이는 4일 안쪽으로 클리어했네요
횟수기준 5회정도 했네요
아무래도 기존보스다보니
트라이를 짧게 한것이라 봅니다

이번 익스트림 세렌을 클리어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기존보스를 복사+붙여넣기한거라
체력만 딸깍한것과 노루 4마리 보는것
팔각패턴및 바인드게이지가
조금더 빨리 차는것정도

이정도가 기억에남네요.

아무래도 기존패턴을 해왔던 파티원들이라
무호흡딜을 하는 파티원들께
따로 비숍이 힐케어는 필요가 없엇고
비숍도 딜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이 파티에 들어간 동기는
기존에 있었던 8만비숍이 하드세렌
솔플경험이 없으셔서 내가 대신 들어갔다고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관심밖이였는데 지인분의
소개로 우연찮게 들어갔고

때마침 업적팟(업적만따고 바로 해산)
이였기에 들어갔습니다 주간보스인것도 있고..
이 내용은 제 예전 투표했을때 게시글 댓글에도
언급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파티를 클리어 이후에도
파티원 절반은 나가셨고
저또한 나갈계획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새벽시간 출발대라
많이 부담되는것도 있고
3일차때는 클리어각을 보아서
2연탐을(노블쿨 쓰발로마)
했고 수면을 4시간 취하고
바로 출근및 일상업무를 시작하려니
많이 지쳐있기도 했다

처음에 파티들어갈때 이미 인지를 했고
내가 조금더 무리한다고 했기때문에
업적팟을 끝으로 다음 비숍분께
인수인계를 하려고한다

트라이하면서 아무래도
시너지조합이 좋아서
내가 평소의 딜량보다 높아서
순간 놀라긴했다.
디퍼가 줄당데미지가
800~900억이 뜨냐 ㅋㅋㅋㅋㅋㅋㅋ

클리어 이후 보상을 언급할차례다

하드솔플과 익스트림6인은
보상에서부터 설명드리면

두 차이점은
익스트림이 체감상 여명및 칠흑확률이
미세하게나마 높은거같다
첫클리어때 바로 데브펜을 떳고
블링크빵으로 내가 먹었다!
그리고 익셉셔널 파츠도 주는데
확률이 극악인걸로 알고있다

단, 결정석 가격은 당연히 손해이다
기타 환불류나 소비템역시 말할것도 없다

본인의 취향차이다
자신이 비숍이지만 독고다이 솔플러 성향이 강하다
그럼 하드솔플이 맞고

파티플레이가 친화적이거나
익셉셔널 큰거 한방을 노리는거면
익스트림이 맞다

결론은 보상측면은 하드가 이득이라고
말하고 싶다.


익스트림보스를 가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다

이건 내 개인적인 후기이고 제일좋은건
본인이 직접 겪고 결정내리는게 좋다
단지 나는 먼저 클리어한 선배비숍으로서
이렇다는것만 얘기를 할뿐이다

추후 익스트림 보스를 가는 비숍분께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파티장 보마 호놀님
몸박무시 방깍 메르 사르피아님
따뜻한 장판 플위 손성님
메인딜러 패파 seki님
궁수의 크리인 활력소 은월 잊쉭님

마지막으로 7의멤버 와헌버프 후원자 세븐님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셧습니다

유튜브 클리어 영상 링크 남겻습니다

https://youtu.be/RKz9fuyvRkY

근데 난 언제 카링파티 구하지..?
(오히려 좋은건가? 카링파티와 같이 트라이를 병행했으면
더 힘들었을지도?)

모바일 작성이라 사진 배려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