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의 귀여움은 딜량과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 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오리진 뽕맛 원툴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알터의 구체처럼
사정없이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텔 소리를 내며, 텔텔 소리를 내며


심장이
윗텔 아랫텔, 피블텔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배틀메이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