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린트를 고려한 최적 극딜 사이클을 알아봤습니다.





임프린트 구조는 쉽게 얘기하면, 다른 소환수의 표식이 없는 상태에서 쿨타임기(=이딕트 or 오버로드) 사용 시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입장 극딜, 페이즈 이동, 칸막이 보스의 칸 변경 시 보스에 아무런 표식이 없는 상태이므로 필연적으로 임프린트 누수가 발생합니다.

최선의 딜사이클을 위해 이 임프린트 누수를 첫 쿨타임기에 한정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펠스톰 충전 후 입장 (입장 극딜에 한해 가능)


기본적으로 펠스톰 스택은 위 아이콘처럼 30인 채로 있게 되는데, 평딜로 펠을 뽑아주면 30에서 점점 낮아지다 전부 소진 시 펠스톰이 발동 및 아래와 같이 임프린트 표식을 4개 새기게 됩니다.


이 펠스톰 스택을 대략 5 이하로 만든 뒤 보스에 입장하면 바로 펠의 임프린트 스택 4개를 쌓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펠의 임프린트 표식을 새기면서 나머지 표식들을 와바박 넣기 때문에 임프린트 누수는 첫 펠스톰 or 첫 이딕트에 한정되거나, 동시타격이 되어 그 이하로 발생합니다.




2. 극딜 시 아즈라스를 가장 먼저 사용

표식이 없는 상태에서 극딜 시 이딕트를 먼저 사용하면 스택이 다음과 같이 새겨집니다.


바르가르 9스택이 쌓인 후 템플러 9스택이 쌓이면서 바르가르의 스택 5를 소모한 모습인데요.

만약 재사용이 터져 
(바) - 템 - 템 - (템) ....
or
(바) - (바) - 템 ....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괄호친 이딕트들에서 임프린트 누수가 발생합니다. 
(서두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이 임프린트 누수를 한 스킬에서만 발생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즈라스 후 이딕트를 1회씩 사용 시 표식이 아래의 형태로 새겨집니다.


바르가르 9스택 
-> 템플러 9스택 (바르가르5스택 소모) 
-> 아즈라스 18스택 (템플러 5스택 및 템플러와의 동시타격으로 본인 1스택 소모)

아즈라스는 누른다고 타격이 즉시 들어가지 않기에 첫 번째로 사용해도 이딕트들이 먼저 새겨집니다.

이 사이클에서 임프린트 누수는 첫 바르가르 이딕트에 한정됩니다.

만약 바르가르와 템플러 이딕트의 재사용이 많이 터지더라도 아즈라스가 스택을 넉넉히 묻혀주기 때문에 임프린트 누수가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바바바바 템템템템 식이 아니라, 적당히 교차해서만 사용해주면 누수 발생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면 표식이 없는 상황의 최적 극딜 사이클은

시퀀스 - 아즈라스 - 이딕트소진 - 오버로드 2종 - 이딕트 - (오리진)
입니다.



여담으로 표식이 넉넉한 상황의 딜레이상 최적 극딜은

시퀀스 - 이딕트소진 - 오버로드 2종 - 아즈라스 - 이딕트 - (오리진)
인데요.

오버로드의 이딕트 1.8초 사용제한 발동이 방지되어 이딕트를 모두 소모하는 시점이 가장 빠른 사이클입니다.

따라서 표식을 여러번 초기화시키는 보스들의 경우 모든 극딜을 선아즈라스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입장만 선아즈라스로 사용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이유는 모르겠는데 선아즈라스 사이클로 맹약 완성 시 이딕트 사용에 1.8초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이클을 그냥 선 아즈라스로 고정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임프린트 누수 방지를 위해 선오리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는 걸 봤는데, 
2초뚝 기준 1극딜당 9이딕트가 굉장히 빠듯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딕트 쿨 손실이 없는 선 아즈라스 사이클이 더 좋아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펠스톰 채우고 입장해야 되는 게 일필 타이밍 맞추기도 어려워지고 여러모로 하자인 구조라, 

체인커맨드 사용 시 즉시 표식들을 적당히 묻히도록 개선 
보스 입장시 펠스톰 스택이 자동으로 채워진 채로 시작되도록 개선
+
페이즈 or 칸 변경시에도 표식 상황이 유지되도록 개선

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세지나요?
-> 로또 극딜하는 직업이라 딜계산은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스킬 구조상 무조건 이득이 된다는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