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기존에 꽤나 심히 무너진 밸런스를 잡으려 했으나 패치 방식의 문제점이 너무 현저함.

직업이 매우 많고 다양한 공용스킬, 시드링 등 사실 꽤나 복잡한 메이플 특성상 직업별로 충분한 인게임 플레이와 테스트를 통해 이해도 높은 인력이 필요하나 여태껏 진행해온 패치를 보면 알 수 있듯 부실함을 알 수 있음. 

이번 패치에서 듀블은 최종뎀을 달아주었으나 오히려 오리진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여전히 스킬 쿨(아수라60 레투다75 블스90 메용2 120 얼닼사180 등)중구난방, 노리턴 하이리스크 레투다, 블레이드 이슈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해결은 전혀 이뤄지지 않음.

사실 퍼뎀 딸깍보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해결이 인게임 플레이의 불쾌함을 줄이고 데미지 조정 또한 가능한데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운영할 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