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은 체급이 문제지 구조적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데 속사기의 평딜 뿐만 아니라 극딜 또한 그러함

어썰트는 6초간 시전하는 설치형 극딜기이고 불파는 3초라 시도 때도 없이 텔포, 무적패턴 갈기는 칼로스 진힐라 윌 정도 빼면 노바 없이 헤카테 바인드 4초만으로도 극딜을 온전히 넣을 수 있음

사실 엄밀히 말하면 캡틴의 진짜 극딜기는 어썰트나 불파가 아니라 크루와 봄바드를 20초간 강화시키는 넥타인데

봄바드는 추가타 개념이고 크루는 소환수지만 사실상 사출기라 더더욱 극딜시에 바인드나 제네무적이 필요가 없는 캐릭임



이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스는 제네무적 - 바인드 1분 주기 돌려막기로 1분마다 오는 딜로스 패턴을 완전히 씹어버릴 수 있는 대적자, 정수 패턴 때문에 바인드 사용이 제한당하는 흉성이고

바인드로 핵심 패턴을 끊을 수 있게 출시하는 창섭이 체제 보스들 - 림보, 발드, 유피테르에서도 크나큰 장점임

물론 지금은 이 보스들이 스펙대가 워낙 높고 캡틴이 고스펙 체급이 꽝이라 먼나라 이야기지만 일단 구조적으로, 이론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


또 그란디스 보스들 외에 익스우에서도 사슬 패턴 때 바인드랑 제네무적을 교차로 활용해서 섬멸 게이지 깎는 용도로 쓸 수도 있음

예전에 익스우 칠 때 컨디션 좋을 때는 2페 8분 치면서 1번도 섬멸 안보고 넘어가기도 했었음 지금은 최소컷 해도 6분 정도일 거라 더 쉬울 거고

2페 섬멸만 안뜨면 캡틴은 크루 상면에 데드아이 짧쿨무적도 있어서 진짜 허수아비 치듯이 때릴 수 있어


대적자의 경우에 2페는 고정형이니까 아예 스틱스까지 분리해서 2페 1분 주기 풍차는 제네 - 노바로 무시하고 속성 기둥 패턴은 헤카테로 끊어서 딜로스 일절 없이 2페를 치는 게 가능함

3페 속성 레이저 패턴도 마찬가지로 제네 노바 교차로 씹으면 되고

이건 사실 캡틴 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대적자 솔플 시에는 이렇게 운용하는 게 좋은데, 키다운 극딜이나 6초 이상 긴극딜 캐릭터들은 바인드 제네무적 없이 극딜하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불가피하게 극딜에 바인드 제네무적을 투자해야 하지만 캡틴은 아무런 리스크 없이 굴릴 수 있다는 거임


또 만약 카링에서 혼돈 스타트를 하거나 입장극딜을 한다면 폭주 패턴 때문에 준극이 밀리는데, 캡틴은 아무런 리스크 없이 노바를 아낀 후에 폭주 패턴을 밀어서 준극을 밀리지 않고 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카링 2페 원혼 패턴 때도 제네무적 들고 프리딜 구간으로 활용할 수 있음

이 외에도 만약 솔플한다면 림보 1페 뱀 땅으로 숨는 패턴 끊는다던가 아무튼 활용도가 무궁무진함


캡틴 낮은 체급 극복하는 요런 잡기술도 있다, 하고 생각나는 것들 쭉 써봤음 챌섭 이적자 이지카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