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충 + 싸가지 없는 새끼들 너무 역거움

지난번에 버스 탄적이 있는데 중딩 새끼들이 자리가 없어서 서있었음
계속 핸드폰만 하다가 자기가 내려야하는데 놓침
기사아저씨가 더이상 내리는 사람이 없으니 문닫고 가려는데 그 중딩 새끼들이 자기들이 지금 내려야하는걸 인지함.

그러자마자 운전자 아저씨한테 아저씨 문열어! 문열어! 문열라고! ㅇㅈㄹ 하는거 보고 진짜 화가 나더라
아저씨가 문 열어주자 마자 아저씨 땡큐! ㅇㅈㄹ하면서 한 학생이 나가고 그 학생을 뒤따라 나간 또 다른 한명이 미친 새끼 ㅋㅋㅋㅋ 하면서 존나 웃고 가더라

너무 열받았음 그때
이런 쓸데없이 가오만 살아있는 가오충들과 어른들한테 싸가지 없게 하는 얘들 진짜 너무 싫음
역겨워 진짜
근데 진짜 초딩이나 중딩들 중에 가오충들이 생각 외로 많은 듯해서 걱정되기도 함. 진짜 저런 얘들이 커서 뭐가 될까 싶기도 하고..

이번 촉법소년 사건도 너무 좆같음 진짜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고 유가족분들 여친분 너무 안타까워서 진짜 화가남
방금 근황 10추글 보고 왔는데 너무 화나고 마음 안좋아서 그낭 여기다 끄적여봄

음슴체 미안하고 장문복 미안
너네들은 좋은 사람이겠지?
많이 싸우긴하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라 난 믿어
암튼 좋은 밤 되고 푹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