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저께 테라 버닝 캐릭터인 은월로 레벨 200을 달성하면서 저의 테라 버닝은 모두 끝났습니다.
덕분에 유니온 전투력은 7천만을 넘어섰습니다.
은월은 현재 테라 버닝 칭호까지 받은 상태이며 모레에 여로를 뚫을 예정입니다.
모레인 일요일에 하는 이유는 선데이 메이플 혜택으로 코인을 더 많이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라 버닝 캐릭터로 레벨 200을 달성하고 테라 버닝 칭호까지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테라 버닝 캐릭터로 제논을 생성해서 키운 적 있는데 지금 그 제논은 레벨이 201이지만,
당시에는 테라 버닝 기간 동안 181까지밖에 못 키워서 실패했었거든요... ㅠㅠ

유니온 효과 (레벨 200 달성 시 크리티컬 대미지 5%p 증가)를 보고 키웠는데, 다른 직업과 달리 기본 훈장이 레벨 10, 30, 60, 100, 200 이런 식이 아니라 레벨 27짜리랑 레벨 200짜리 단 두 종류뿐이었고 직업 전용 버프 스킬도 매우 적었다는 점 (공격 속도를 늘리는 스킬이 패시브였고 특히 레벨 139까지는 버프 스킬이 공용 스킬인 '메이플 용사'뿐...) 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또, 어제는 두 달 전에 받은 '카오스 반반 킬러'에 이어 나머지 킬러 훈장 3종류도 다 받아서 '킹 오브 루타비스' 칭호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카오스 벨룸은 물리치는 데 시간이 여전히 오래 걸려서 원래 지금은 매주 도전하는 걸 원하지 않았지만, 훈장이랑 칭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은 단 한 번도 죽지 않고 처치합니다.



또, 어제는 아케인 포스 1,230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아케인 포스 1.5배 뻥튀기가 고통의 미궁 전 지역에까지 적용되며, 이제 1.3배 효과가 적용되는 지역은 오직 리멘뿐입니다.

 나 (레벨 237) : 절망에 매인 자, 날 한번 공격해 봐!

 절망에 매인 자 (레벨 259) : 흐흐... 엄청 아플 거다.

<잠시 후>

 : 하나도 안 아픈데~??? 더 때려 봐!

 : 아니, 잠깐... 아케인 포스가...... 으아악! 그런데 레벨은 237?
나랑 레벨이 무려 22나 차이 나는데 어떻게...??? 일단 후퇴하겠다!



후유... 아케인 포스 올린 거랑 '카오스 벨룸 킬러' 훈장 덕분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무릉 도장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사실 어제 했을 때 42층을 돌파하지 못해서 오늘 아침에 '처치 후 7초 동안 대기' 전략을 이용하고 20, 30층 공략을 바꿨더니 42층을 다시 돌파하면서 무릉 도장 기록도 경신한 것입니다.

이제 아케인 포스로 스펙을 쌓는 것도 점점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했습니다.
잠재 능력 등급 상승이나 스타 포스는 천천히 하면서 유니온이랑 코어 강화를 중심으로 스펙을 열심히 쌓아야겠군요.

또, 다음 주에 신규 5차 스킬이 나오면 40층 (보스가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음)이랑
41층 후반 (보스가 위로 조금 올라가면서 공격함)이 지금보다 더 수월해질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