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린 뽀송눈꽃 별빛걸음/

세레니티 프레이어
전체
색조+161
채도+87
명도-20

평소에도 나름 칼 끼는 사람들 이해 못하다가
어느 순간 건모션에 치였고, 비숍이다보니 금색에 대한 열망이 컸는데
연합사령관칼 끼다가 솔직히 걔는 너무 옷도 많이 가리고 별로라서 얘로 갈아타버린 비화를 가진 아이.

결국 스탠딩 상태에서 무기 이펙트는 염색이 안되긴 하는데, 
이게 또 스킬쓸때나 타격할 때의 이펙트에는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서,
최대한 색을 맞춰보려고 했지만, 쨍한 거 좋아해서 노력했지만,.,.
( Just like 금빛자장가) 
결국 연두색?은 도저히 빼지지가 않길래 걍 포기해버렸습니다. 
걍 블랙다이아. 그런 느낌으로 안고 가기로.


결계의 파동
전체
색조+190
채도+56
명도0

이거 안쓰다가 그냥 다들 좋다길래 음 그렇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세레니티 프레이어 이펙트 때문에 짜증나다가
그래도 금빛을 살리고 싶은데 그런 느낌으로 억지로 비슷한 색이다 생각하고 타협해서 뽑아버린 아이.

걍 나름은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칭찬 들어본 적은 없는 듯! 
그래도 나만 만족하면 된 거 아닌가 싶고. 아닌가,,.,.,..





/금빛자장가 별빛걸음/

안개 야상곡
파란색
색조+173
채도+26
명도0

걍 이 친구는, 어찌되었건, 금빛자장가와 
내바스를 활용하기 위한 친구였다. 
하지만 투머치하다고 놀림받기도 하고
나도 그런가 싶은 느낌도 있어서 자주 빼곤 하지만 
금빛자장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무도 나처럼 안끼는 걸 보면 별로인거 같지만 
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친구.

이거 상당히 생각보다 인겜에서는 많이 뭉개진다. 
또, 세레니티 프레이어와 쓰기에는 
발밑에 이펙트가 너무 정신사나워서 짜증나게된다. 
물론 이펙트를 끌 수 있다면 자주 쓸 것 같은데 
세레니티 프레이어 짝은 결계의 파동으로 가기로 했다. 
밑에 있는 같은 의상에서 은은한 이펙트를 본다면 
나름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내게는) 든다.


                    

1.나름샤방샤방한이펙트.   
2.제발 연두색꼬리좀 없애줘 부탁이야  
3.솔직히 이정도면 금색맞잖아

/별빛걸음/

금빛 기억
파란색
색조-99
채도-99
명도0

얜 그냥 검정색으로 뺀 건데 이게 금색 덕후에 맞나 싶다.

이거 상당히 생각보다 원래 좀 보라기가 도는 친구다. 
근데 검은색으로 쫙 빼니까 
그냥 대충 쓰는 베레모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아 몰라.,.., 무튼 그냥 에델린이랑 번갈아 끼긴 하는데,. 
내 사랑 안개꽃헤어의 미묘한 한 가닥을 위한 모자핏 모자로 쓴다. 
또 생각보다, 교복 느낌도 낭낭하게 날지도 .,.. 아님말고.

조향사 하모니
자주색
색조+75
채도+50
명도+20

다들 걍 똑같은 거 쓰던데, 나름은 내 취향은 금색이다 라고 
공고히 할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좀 ,.., 투머치는 있지만,.., 
그래도 남들은 다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뽑는데. 
금빛 나는 느낌의 교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위험한 도전을 했지만,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칭찬 안해주고 나만 좋아하는 '부동의 몇번째사랑'
(첫사랑은 아니다 : ㅕ)

그냥 노린 것은 금빛기억과의 조화뿐이었고, 
나름 금빛기억 골드 컬러에 잘 맞춘 거 같다. 만족스러운 부분.
그리고 원래는 레인보우스타나 금빛자장가 연합사령관 소드 
이런식으로 끼고 그랬으니까 금빛이면 된거지 싶다.


끝;

소감;

언제 한 번 정리 해봐야지 하던건데
그래도 한 번은 정리하면 좋겠다 싶던 거 생각난 김에 
정리 해봤지만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 
이 글은 대충,.., 자기만족으로 끝내자.


나만 좋으면 됐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