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5일

1. 한 개인 방송에서 ( 글자네? ) 7시 30분경 ( 추정시간 ) 루미너스 만렙버그를 유포 했습니다.
     - '글자네'란 사람은 버그를 관계자한테 알리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고 함
         - 글자네 공격파 주장 : 왜 퍼트려서 사람 피해보게 만드냐?
         - 글자네 방어파 주장 : 고객센터, 이메일 안받는데 어캐 말할수 있었겠느냐?

2. 유포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면서 거의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됨

3. 많은 무개념 유저들이 루미너스 만렙버그를 시도 , 결국 5분안에 만렙 18명 이라는 대기록 발생
     - 대부분 초딩
         - 결국 피해본건 루미너스 랭킹 상위권 사람들
           - 이 사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루미너스를 키우는데 흥미를 잃어 아예 접어버림

증거 1



4. 우리 굼벵이 넥슨은 1시 45분이 되서야 사태 파악, 2시에 점검이 있겠다며 황급히 종료를 부탁
   - 경험치 2배는 6시까지 핫타임은 4시로 갑자기 변경
      - 과연 넥슨이 우리의 학원 가는 시간까지 되돌리는 주문서를 만들고 있을거라 기대함
         -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이 확성기를 통해 전해짐


증거1



증거 2 ( 저 확성기 90% 다 욕 )



5. 결국 메이플 점검 2시 ~ 3시

6. 게임이용은 2시 59분 쯔음 복구완료

7. 3시 15뷴 쯔음 홈페이지 복구 완료 ( 복구랑 경고문 발포 )



8. 얼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악용 및 유포한 사람들을 운영정책에 의하여 제재, 그리고 비정상적인 게임이용으로
    얻은
경험치 , 돈 , 레벨들은 순차적으로 삭제 처리될 것이라고 공포
      - 버그 쓴 무개념 유저들 제재 당하기 무서워 불안에 떨음
          - 아니 그럼 따라하지 말던가 ㅇㅁㅇ





이 외에도

- 메이플 점검이 네이버 검색어 1위를 달리는 기적이.....!

- 메이플 인벤이나 각종 포털 싸이트에서 글자네 까는글이 등장하기 시작

- 쉴드 등장


2012년 7월 16일

아무런 공지사항 업데이트가 올라오지 않았음


2012년 7월 17일

7월 17일 8시 31분 공지사항 업데이트



1.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다수의 이용자들을 위하여 버그를 사용한 캐릭터의 레벨및 경험치 초기화
    그리고 계정단위
제재는 해지 결정
     
2. 가중처벌 경고

3. 사건 종결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은 말들

1. 넥슨은 절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제재를 해지한건 아닐거라고 말하고 싶다.
저건 아주 구차하고 치시한 변명이다. 그럼 지금까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체 버그를 쓴 다수의 사람들은 왜 다 정지 먹었을까? 왜 그랬을까? 그사람들은 다 심각성 다~~~ 인지하고 버그쓴건가?
 그렇다 사람단위가 1명 아님 2명 이기 때문이다. 만약, 여기서 다 계정 정지 해버리면 이벤 템페스트는 망하는건 불보듯 뻔한일이다. 이번일은 단순하게 자신 즉, 넥슨의 이익성을 위해서 계정단위 제재를 해지한것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버그는 버그일뿐이고 처벌을 처벌일 뿐인데 말이다.

2. 다시는 버그를 알아도 쓰지 말길 바란다. 이건 꼭 넥슨 한테만 문제를 씌울게 아니라 버그를 사용한 나 자신한테도 문제가 있는것이다. 매크로 유저들.. 니들도 좀 반성 부탁한다 

3. 깨끗한 메이플을 만듭시다



추천주고 가시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