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재획비 재료 캐는 것도 굉장히 귀찮고, 돈은 주보가 벌어주면 되니까.

과연 풀드랍(+239%)에서 재획비(+20%)와 비교했을 때, 30분에 먹는 조각 차이가 얼마인지 제가 직접 데이터를 모아서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하층 통로 6에서 사냥, 마릿수는 6분에 1800마리(에스페시아를 감안해서)
- 에스페시아는 갑니다. (참을 수 없어)

- 이외의 사유로 사냥에 지장이 생긴다면 과감하게 데이터 폐기
- 조각은 흘리지 않고 다 먹는다고 가정
- 경험치 쿠폰 시작 시 조각 개수부터 끝날 때의 조각 개수를 비교해서 데이터를 수집.(즉, 30분에 몇개를 먹는가)
- 버저비터 인정



 풀드랍에서 재획비까지 섭취했을 때(259%)


② 순수 풀드랍 상태일 때(239%)


③ 두 그래프를 합쳐서 비교



제가 내린 결론은, 경험치는 당연히 챙기고  재획비로 인해 차이가 조금밖에 나지 않으니 메소를 조금 덜 먹어도 되고, 재획비가 아깝다면 재획비 없이 사냥을 해도 무방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물론 위 데이터를 보고 또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으니 그것은 여러분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참고) 사냥 마릿수는 조각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위 내용은 데이터를 비교적으로 조금 모은 자료라 단순히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① 6분에 1600마리를 잡을 때


② 6분에 1800마리를 잡을 때


③ 두 그래프를 합쳐서 보기



데이터는 계속 수집할겁니다. 다음 목표는 30분 재획 100회로 비교하는겁니다.

혹시나 30분에 조각 몇개씩 먹었는지 정리 되지 않은 수집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