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구분 (Classification)

이는 집단을 구분하여 특정 집단의 사상의 차이점을 잡아내거나, 사회 문재에 대한 비난을 하기 위한 대상을 설정하기 위해 진행 됨,



2단계: 표시 (Symbolization)

특정 집단 구성원들을 구분해내기 위해 표시를 만들어냄.

이는 사회를 나누어 누가 어떤 집단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함임.



3단계: 차별 (Discrimination)

특정 집단의 권리를 박탈하고, 새로운 법안이 소외받는 집단을 자유를 억제함.

이 과정에서 소외받는 집단에 대한 폭력이 늘어나고, 사회 갈등이 심화 됨



4단계: 비인간화 (Dehumanization)

특정 집단을 인간 이하로 설정함.

짐승, 역병, 벌레 등의 멸칭을 붙히며, 인간 이하라는 인식을 심어놓아 폭력을 행하는데 대한 심리적 저항을 낮춤,



5단계: 조직화 (Organization)

주요 집단은 특정 집단을 상대로 조직화 된 폭력을 행사하며, 이는 사회 지도층에 의한 지지 내지는 암묵을 받기도 함.

이는 더 나아가 준군사조직의 결성을 이루기도 함.



6단계: 극단화 (Polarization)

특정 집단을 악마화하여 사회 전반에 대한 행동을 촉구함.

이 과정에서 중재자 (중립적 의견)는 적대시되어 침묵시켜짐.



7단계: 준비 (Preparation)

제노사이드를 위해 특정 집단 구성원에 대한 신상을 모으고, 번호 등의 구분을 실시하며, 수용 등을 위한 시설을 준비함.



8단계: 탄압 (Persecution)

특정 집단은 주류 집단으로부터 계속 된 폭력에 시달림. 이는 강제 이주를 포함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회 안전이라는 명목 하 공권력에 의해 진행되기도 함.



9단계: 절멸 (Extermination)

특정 집단을 절멸하기 시작하며, 정당화 됨.



10단계: 부정 (Denial)

발생한 제노사이드에 대해 주요 집단은 부정하며, 증거를 인멸하며, 피해 집단의 탓으로 돌리고, 필요선이었다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