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일기에서 댓글을 보다가...

저는 메이플을 '하다가' 접었던 사람이고, 과금도 어느정도 해서[ 무과금으로 시작할 자신없음]

아무래도 와봤던 길이니까 빨리빨리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뉴비분들이 가시는 길이 느리다고 다르거나 틀린게 아닙니다!

계속 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서 갈거니까 상심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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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김에 확실하게 제 메이플 경력에 대해 요약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네요



우선 제 이전글을 읽어보신 분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 저는 쌩뉴비가 아닙니다.

칼리 옆에 보이는 [아델] 이 제 1회차 메인생 본캐 였습니다.
스펙은 지금보면 제 칼리보다 안좋겠네요. 포스차이로 스탯은 좀 더 높긴함. 힘 1.9만정도







스펙은 낮지만.. 나름 열심히 자짤도 갖고다닐만큼 애정있던 캐릭이에요!
[자랑]







그때 당시에는 지인들 추천 받아서 시작했고

스우 솔플정도까지는 해내고 , 길드팟에서 루시드 데려간다고 해서 몇번 깨고[버스] 접었습니다.




<복귀하고 보는 타임라인>


중간의 빈 기간이 로아에만 집중하던 때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그러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리얼 뉴비' 여러분은 제 글을 보고 상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적응이 빠르고 겜잘알인게 아니라 그냥 해봤던거라서 잘 하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

님들도 다 할수 있어요! [현질은 생각 잘 해보시고]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필요한 설명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칼리가 오늘은 어떤걸 해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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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렇게 뭔가 있는거처럼 포장을 해놨단 말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댓글들 보고 처음에 든 생각

그정둔가?







그정도가 맞았습니다..

처음 보는 놈들이 아니기도 하고.. 칼리의 강함이 생각보다 더 강했습니다.







심지어 너무 빨리끝나서 카파풀 이라도 도전해보는 그림으로 가려했는데..

4루타 + 카파풀 클리어 영상 풀타임이 16분38초밖에 안되는 바람에

글 쓸 내용이 없네요..





오늘은 허무하게 완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








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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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우로 직행

MAN vs BOSS [스우] 편 , 시작합니다.








스우의 가장 큰 난관

1페이즈 전깃줄 입니다..




특징


닿으면 죽습니다


못 지나갑니다


거리조절 시도 해보려다가 인생 종칠뻔한 상황








스우 1 2 3 페이즈에서 올타임 통틀어

가장 큰 고통 / 가장 시간이 오래걸린 / 가장 열받는

3관왕을 수상한 페이즈는 놀랍게도 1페 전깃줄 이였습니다.

칼리로 딜하면서 캔슬이 안되거나 , 보이드 아래로 안눌러서 앞으로 가거나 하면

열에 아홉 삼도천에서 손 흔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때릴만큼만 때리고 도망가는 형식을 선택하고.. 

계속 반복해서 1페이즈를 클리어 했습니다....

깨고 나니까 2 3페이즈는 상대적으로 쉽더라구요.








칼리의 보이드 스킬들은 

기동성도 기동성이지만, [다크사이트] 를 포함하고 있어서

바닥 전깃줄 / 밀격대처 / 낙하물 몸박  3중유틸이 적용되어서 정말 쉽게 했습니다








밀격대처는 아닌걸로
그냥 니가 못한ㄱ








아무튼간에

1페를 깬 저는 강했습니다






컷!







스우는 좋은 메소공급원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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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우도 잡으셨는데.. 데미안은 안잡나요?


A.
 


제가 스우를 혼자서 처음 깬게 2019년 9월

데미안이 2020년 7월입니다..

데미안 솔격은 제 메생상 아델 단 1번밖에 없었던 공포의 존재라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라는건 없습니다




다음 이야기[아닐수도 있음]


MAN vs BOSS [데미안] 편

커밍 쑨[아마도]




오늘 스펙업은 없구요

스우 깼을때 세팅 및 링크입니다 [데슬 링크 1렙... 빨리 올리겠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굉장히 길어졌네요.

이제 글 마쳐보겠습니다.






다음에 더 강해져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