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키오스크있어서 맘 편히 가는곳이었는데

오늘은 가니깐 키오스크고장이라

카운터에서 주문해야되길래

그냥 나갈까 고민하다 직원분이랑 눈 마주쳐서 그냥 가서

주문했는데 그냥 그 상태로 얼어버림....서브웨이 말로

주문하는거 첨이라 어캐하는지도 모르고... 얼타고있으니

알바생분이 도와줘서 어캐어캐 하긴랬는데 아우..쪽팔려서

그냥 포장받고 후다닥 뛰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