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귀엽고 댕청한 라라로 본캐 갈아타면서 천천히 즐기는 유저임.
환산 스탯으로 보스 솔플 가능 여부 확인 후 트라이함. 하드 기준이고 재미를 기준으로 잡음
아직 해방x

옛스우 - 비명 지르면서 함. 그만큼 집중해야하고 스릴있는 보스라 재밌었음. 본격적으로 펫창에서 물약 빼고 보스 패턴 피% 까이는거 외운 다음 적절히 맞으면서 직접 물약먹기 시작함.

데미안 - 스우만큼 재밌지는 않았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노말 잡던 때가 재밌음.

루시드 - 루시드는 이지 노말동안 한게 있으니 그저 그럼. 대신 3페 넘어가기 전에 극딜까지 버티기, 발판 체크, 나비 없애기 조절이 재미를 준거 같음.

월 - 다리 패턴 + 콩알탄이 이지, 노말보다 리스크가 커서 피하는 재미? 3페는 지옥이었단다. 재미보단 너무 정신적으로 힘듬

더스크 - 말그대로 공포는 ㄹㅇ 공포였다. 노말 때 지워지던 손이 안지워 진거 확인하고 비명을 지름. 공포 들어가면 거의 1데스 헌납이라 처음엔 블링크 체공하며 기도했던 기억이남.

가엔슬 - 노말과는 딜이 다르다... 이제 맞으면서가 아닌 피해야 하는보스인데 재미는 그닥.

진힐라 - 나무위키 많이 본 보스1. 타이머 외우랴 패턴보랴 30살 먹고 게임 공부 열심히 함. 노말 때 일주일 트라이한 것 같음. 하드 넘어가서는 타이머 달라져서 노말 때랑 헷갈렸는데 기본 베이스는 노말이랑 다를게 없어 하드는 트라이 많이 안함. 재미는 보장.

듄켈 - 나무위키 많이 본 보스2. 스우 때와 마찬가지로 비명지르면서 게임함. 엘보의 야랄과 운석, 듄켈 패턴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라라조아님 유튜브보며 패턴 극복 방법 담아두기. 스릴있고 허탈한 웃음 짓게 해주는 보스임. 재미는 사람마다 다를듯... 난 몰?루

검마 - 재미 보장. 근데 솔플로 못깸 ㅋ. 같이 하는 친구와 2인으로 트라이 중.

세렌 - 노말 때 2주 정도 트라이한 경험 살려 해보려했지만 하드는 1페부터 다름. 그래서 고생함. 그래도 재미는 최상급에 있음.

리멬 스우 - 익스 못깸. 이건 부케 캡틴으로 하드 15~20분? 때려봤는데 백스탭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패턴 조금 알면 전기줄찌르기 다 피하면서 하니 쉽더라. 다양한 기믹, 패턴 천국이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