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이해를 위해 메소를 원화, 메포를 달러에 비유해보겠습니다.
주화는 일정 달러를 소각하면 원화로 바꿔주는 상품권입니다.
이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환전소에서 원화를 달러로 교환한 후, 달러를 소각합니다.
달러가 계속 소각되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이 과정은 달러로 교환하는 것이 더 손해가 될때까지 반복됩니다.
즉, 상품권이 환전소의 달러를 동나게 할 정도만 풀려도 정해진 교환비에 도착한다는 뜻입니다.

즉, 메소마켓에서 거래되는 메포의 양이 주화 환전시 소각되는 양을 버티지 못하면 메소 가치는 금방 1333원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거래되는 메포의 양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누군가 소각되는 메포만큼 계속해서 현금을 투입하여 메포를 유통하지 않는 이상 메소 가치는 정해진 교환비를 향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약
1) 메포를 소각하여 메소를 얻는 주화 구조가 문제다.
2) 메소마켓에서 유통되는 메포가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주화 공급이 무한이 아니더라도 1333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