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 지도에 나오는 다른 사람 사진임
반계닭칼국수랑
고기반 김치반 만두 한 접시 시킴.
기본 김치 주는데
매운 김치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음. 
김치는 양념이 엄~청 묻어있음.
보통 양념이 너무 묻어있으면 맛이 세서 좀 덜어내고 먹는 경향이 있는데
여긴 요상하게 전혀 맛이 부담스럽지 않음. 과장 좀 보태면 양념만 한 숟갈 먹어도 괜찮을듯.
근데 또 아예 무맛은 아니야, 맛있어. 뭐지...
매운 김치도 퍼다 먹어봤는데
맛있게 매운거 보다 약간 매운 급. (불닭수준이라고 통에 써있는데 불닭을 안먹어봤음.)
매운거 보단 맛 자체가 일반이 나았음.
다음, 만두는
직접 만든지는 모르겠으나 짜지 않고 딱 좋음. 김치 만두는 고기 만두랑 맛차이가 적어서
다음엔 그냥 고기만두로만 시킬듯.
메인 닭칼국수는
딱히 단점이 없었음. 
네이버 리뷰 보면 한약맛이 났다는데 전혀.
쌩 닭국물 맛은 아닌데 진하고 짜지도 않고 딱 좋았음.
닭도 부드럽고 싱겁지도 않고 괜찮.
바닥에 쌀밥이 쪼금 깔려있는데, 덕분에 닭곰탕에 밥말아 먹는 맛도 즐길수 있음.
국수 양은 성인 남자한테 딱 적당해 보임. 면이 칼국수 치곤 너무 넓지 않아서 더 먹기 편했음.
이 가게의 유일한 단점은,
셀프코너에 파 조순게 없음....다음에 갈땐 파좀 많이 넣어달라고 할까.....흠.........

걸어서 10분 거리정도면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먹을듯.
난 차로 10분 안쪽 거리라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사먹을듯.

저번달에 먹은 뚜주르 치즈타르트와 더불어
최근 몇년간 내 돈 주고 사먹은 음식 중에 젤 만족했음.
엄~~~청 뛰어난 맛이라기 보단
단점이 없는 음식이었음. (파 조순거만 좀 주세요...) 

닭 살바르는게 귀찮아서 다음엔 
살 잘게 넣어주는 일반 닭칼국수를 먹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