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게 헤어진게 아니기도 하고, 남친 있다고해서 그냥 추억얘기, 궁금했던거 얘기 조금 하고 서로 차단하기로 했음. 딱 가치관 하나 빼고 너무 잘맞았어서 더 아쉬운듯
더 얘기하면 지금 남친분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정리하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