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 장면만 봤을 때

뭐랄까 마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사악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거에
충격먹고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활 시위는 차마 못 겨누는 그러면서도 갑자기 팟 하고
미하일이 정신차리고 나를 도와주길 바라는 그저 불안에 떠는 기적을 바라는 소녀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