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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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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스우의 목이 떨어진다」![]() 오늘, 드디어 익스우의 목을 취하러 간다. 수없이 쓰러지고, 다시 일어섰다. 패배를 양분 삼아 심신을 단련했고, 마침내 127%의 배율이라는 경지에 발을 들였다. 고진감래(苦盡甘來) 고통이 끝나면 반드시 달콤한 결실이 찾아오는 법. 백절불굴(百折不屈) 백 번 꺾일지언정, 단 한 번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검은 이미 벼려졌고,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127% 배율. 이것이 나의 수련의 끝이자, 익스우에게 내려질 최후의 선고다. 오늘 내가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하나, 익스우의 목숨을 취할 뿐. 일검필살(一劍必殺) 한 자루의 검에 모든 것을 담는다. 천지가 나를 돕지 않아도 좋다. 운명이 나를 저버려도 상관없다. 내가 직접 길을 개척한다. 오늘 밤, 익스우의 피로 내 검을 적시리라. 수련은 끝났다. 토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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