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반 이상을 지각하고 갑자기 안나오고 
전날에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숙취떄문에 못나온다 당일통보에
1년 다닌 빌런, 결국엔 짤렷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는데
일 구해서 또 투잡뛰고잇네
뭐가 이 사람을 이렇게 열심히 살게 만든걸까 신기해

내 기준에서 평소 행실이 이렇게 열심히 살 사람이 아닌데
투잡도 하고, 모임도 자주 가지고 친구들이 회사까지 출퇴근도
해주고, 점심에는 항상 동생,친구들이랑 전화하고 있고

난 개과천선, 타락할 수밖에 없던 빌런의 서사 유형
이런 전개 혐오하는데
빌런이 열심히 사니까 내 가치관이 무너지는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