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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14:07
조회: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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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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