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토요일에 웨딩 촬영 일정을 확정해 두었는데
저는 일반 사무직이라 문제 없는 상황이고

여자친구가 간호사라서 스케줄 근무하는 상황이라
일정 조율이 필요할 수 있기에 지금 미리 병원에 얘기하라고 전달을 해놓음

근데 여자친구 측에서
그날 스케줄이 안맞아서 날짜를 바꾸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부분이에요..?

3달 후에 지금 인원이 다 다닐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스케줄표가 있을리도 만무하고

정해둔 스케줄링이 있다고 한들
하루 중요한 일정이 있으니, 지금이 3달 전이니 팀장에게 미리 얘기해서 조율을 하는게 맞는거지
팀장이 그런 역할도 하라고 있는거고

제 예상은, 여자친구가 말 주변이 조금 부족하다보니 우물쭈물 명확하게 얘기를 못해서
소통의 오류가 일어난것으로 예상이 되긴 하는데

혹시나 만약에 병원에서 정말로 그날 안된다 못을 박아버렸다면
직원들 갑작스런 일정이나 경조사는 어떻게 처리할려나요..

아무리 세상은 넓다하지만 이런 회사가 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