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비내리는 늪지의 때아닌 평화 그리고 돼지




작품설명 

늪지에서 길을 잃은 헌터가 게료스와 만나게 된다.  많이 지쳐 있던 이 둘은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서로가 지쳐있다는걸 알아차린후 그 둘은 상대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게된다. 

하지만 둘은 적대관계 . 아직은 거리를 두며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때 피가 얼마 안남아있던 게료스가 어쩔 수 없이 잠들어 버린다 . 

그 모습을 본 헌터는 마지막 남은 경계심마저 사라지며 가까이 다가가 같이 잠을 청하게 된다.

한편 그 모습을 멀찌감치 지켜보던 모스는 그 광경에 감동하고 그들과 동화되고 싶다는 마음에

그 둘 사이에 껴서 같이 잠을 청한다.

그냥 서있는거 같지만 저건 자는거다 . 자는동안에도 서 있어서 등에 이끼가 낀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게료스의 콧방울 세개는 헌터 게료스 모스 이 셋을 뜻하고 비는 전시상황을 의미하여

이 셋의 우정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아무 적대감없는 동물인 돼지가 아무 꺼리낌없이 같이 잠을 청하는 것이 평화로움을 더한다  

이 셋이 한 화면에서 공존하는 이 스크린샷은 평화 그 자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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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료스 ,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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