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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00:46
조회: 15,222
추천: 29
수면폭? 어떻게 하면 더 잘넣을까?해당 글은 수면폭에 대한 미세먼지보다 작은 팁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원거리' 무기가 갖고있는 고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직접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어딘가에 이러한 글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쓸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헌터 용어 수면폭 : 몬스터가 자고 있을시, 첫타격은 2배로 적용이 된다 + 무방비 이를 이용하여 4인플레이시 폭탄 8개(180*8)과 절명급 폭딜(대검차지, 용격포 등)을 이용하여 한순간에 몬스터를 4망에 이르게 하는 '밀렵'방법 입니다. 1인 플레이시 원거리 무기(활,보우건류 등 혹은 폭딜기가 없는 무기)에게는 수면 2배 데미지보다는 폭탄을 2배로 넣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폭위치가 왜 중요한 것인가. (실험을 위해 가이라어썰트-적 의 저격용탄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 숙련된 조교 네르기간테 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선정이유 : 그냥 패기 쉽고, 마침 보옥도 필요해서...?) ![]() 열심히 패준뒤 집에 보내고, 흔히 폭을 깔듯이 머리에 붙여서 깔았습니다. 결과는? ![]() 180,180 일반적인 G폭탄 데미지 2방이 들어갔습니다. 그럼 두번째 넬기를 통해 수면폭을 공부해봅시다. ![]() 숙련된 두번째 조교님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 조교님을 열심히 패서 집으로 보내줍니다. ![]() 두번째 폭은 머리에서 살짝 떨어트려 설치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 180 뒤로 보이는 360! 폭이 2배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그림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몬헌의 폭은 터지자마자 데미지가 들어오는게 아닌, 시간을 갖고 데미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 폭탄을 기준으로 범위가 확장되며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는거죠. ![]() 그러기에 폭을 몹에 바짝 붙여서 설치를 하게 되면 폭발 데미지가 생성되기 전 투사체 (탄,화살 등등)가 먼저 데미지를 주게 되며, 얄팍한 데미지 1대가 2배로 들어가게 됩니다. 위 사진의 수렵시 맞춰진 셋팅으로는 저격용탄 약점딜은 60~70 사이가 나오며, 수면 공격의 2배를 받아도 120~140 사이의 데미지만 입히고 깨우게 되는거죠. ![]() 따라서 위의 사진같이 폭탄을 범위 내에서 최대한 멀리 깔아주고, 투사체가 폭탄을 먼저 터트린 뒤에 폭딜이 들어가고 투사체가 박혀야 한다는 것이죠. 160의 매우 미세먼지같은 딜이지만, 어떤이에겐 3산탄 한번, 또 다른이에겐 강사 한번을 맞추는 딜과 같습니다. 토벌을 0.1초라도 줄여주는 미세먼지 팁! 매우매우 흐접한 글이였지만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넬기 보옥은 얻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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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ch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