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 -


옵벤에서는 1주일에 세번 이상 ' 메르시 원챔은 씹새끼인가? ' 라는, 혹은 비슷한 좆같은 주제로 좆같은 게시글이 인기글 탑을 먹기도 한다.

이에 슬금슬금 똥냄새를 맡은 특정계층 놈들이 댓글창에 이상한거 싸질러놔서 또 옵벤 인기게시글엔 하루 이틀간 별에 별 거지발싸개 같은 게시글이 주렁주렁 달리다가, 어느순간 " ~~스트리머 저격 " 으로 시작되는 다른 장작거리 투입되더니 순식간에 꿀먹은 벙어리마냥 진압되는 꼬라지는 옵벤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 현재까지도 변하지 않은 패턴이다.

아마 옵벤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이지랄을 본다면 여기는 21세기 과학 지식의 결정체인 인터넷이 아니라 흡사 기원전 몇 세기 로마 콜로세움 방불케 하는 수라장에 혀를 끌끌 참이 아니 할 것이다.

과연 이새끼들이 '경이로움' 이라는 단어로 조차 표현할 수 없는 진화의 과정을 거친 태양계, 혹은 우주 전체 유일 지성체인지, 아니면 그저 기분따라 내키는대로 싸지르는 아메바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여하튼, 인터넷에서 이러한 성격을 가진 몇몇 놈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매체에서 위와같은 양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데, 6명이 서로 팀워크를 맞춰가며 목표를 수행하지만 한명이라도 제 역할을 착실히 하지 못한다면 차이가 벌어지는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 오버워치 ' 같은 게임에서 특히 정신병자들을 한눈에 알아보기가 쉽다.

그리고 이번에 정신병자들, 즉. '걸러야 되는 부류'를 알아보도록 하자.





- 본론 -



1. 게임 불리해지면 팀보 탈주하는 놈.

경쟁전을 넘어서, 오버워치 같은 템포가 빠른 게임은 팀보이스가 필수다.
채팅으로 ' 아나님 뽕주셈 뽕겐지갑니다. ' 치는거랑, 입대고 말하는 것 중 무엇이 빠른지는 말 안해도 알텐데 
브리핑이 생명인 게임에서 전세가 불리하다고 한라운드 3-0 으로 끝나자 마자 팀보이스 탈주하는 놈들은 대갈통을 부셔버려야 된다.

첫라운드 3-0 당해도 충분히 이번라운드 3-3으로 비빌 수 있고, 연장전 가서 4-3으로 이길수가 있다.
하지만 첫라운드에 3-0 당해 '아 시~발 겜 좆같네 위도우 니애미 발로텔리 사커킥 공토르함 ㅅㄱ' 라고 지껄이는건 희망조차 없애버리는 씹새끼이므로 만약 주변 사람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키보드로 대가리를 터뜨려주자.

그리고, 팀보 탈주하고 다른 팀들이 3-3 으로 좃빠지게 비벼놨는데 슬금슬금 팀보 기어들어오지마라

진심 쳐뒤진다.




2. 아시발충, 한숨충

피시방 주변 롤하는 애새끼들 굉음에, 싸구려 해커 키보드, 벌크 로지텍 딸각딸깍 소리를 내는 겐지가 
" 아 섬난진짜 ㅆ~빨 하... " 
라고 마이크에 소리 꽥꽥 지르는건 경쟁전 한판이라도 돌려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이다.

아다리가 안맞아서인지, 튕겨내기 심리전에 져서 그런지, 아니면 킬캠을 봤는데 뽀록으로 머리 두방맞고 죽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우리팀이건 적팀이건 아무도 당신이 죽은 '사유'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몇명이랑 대치하다 멋지게 죽었거나, 궁예가 남은 눈까리 한쪽 마저도 뽑아버리고 싶을 만큼 극혐 플레이를 보여주며 추락사 했거나는 상관없이. 자신이 죽은 사유에 대해 나무위키 각주마냥 달아놓는거는 그저 " 나는 이만큼의 플레이를 했지만 이번에는 미끄러져서 실수한거다 " 급의 병신같은 핑곗거리이다.

죽고나서 '씨~발', 혹은 '아다리' 같은거 달고사는 애들이나, 허파 깊숙히 하~~~~ 소리내는 놈들이나 제발 마이크에 대고 지랄좀 하지마라.

특히 쳐뒤져놓고 휘파람 부는 새끼들 있는데 니는 휘파람일지 몰라도 겜할라고 몇십만원 주고 빵빵한 헤드셋 산 니네 팀원은 헤드셋이 달팽이관 두루두루 핥는 느낌이니까 제발 휘파람 불지마라.



3. 힐징징

흐억! 내 뒤로 오게! 간다 흐어! 슈우우우우웅 어억! 망치ㄴ (아나꿈모이렘) 으어억
" 아 힐 ㅈㄴ 안들어오네 ;; 힐 안해줄꺼면 걍 딜러함 "

이후 겐지나 맥크리, 위도우 꼴픽하고 금메달 하나도 못챙기는거는 슬슬 지겨울 때가 됬다.

팀에 힐러가 세명이면 모르겠는데, 탱커만 힐 빨대 꼽아주는건 힐러가 병신이거나 딜러가 키보드 누르는법을 배운 원숭이여아만이 가능한 상황이다. 아나같은 순간 폭힐 가능한 캐릭터가 아닌이상 체력이 기본 500 이 넘어가는 피돼지들 풀피 채워줄려면 5초이상 걸리는데, 몇십초 동안 빨대 쭈욱 꼽아놓으면 상대편 트레이서 맥크리가 개꿀잼 PPAP 추면서 이럇사이마세 입구로 대놓고 들어오면서 우리팀 꼴빡통에 총알박아넣어 버리고 거점 먹어버린다.

힐은 탱커한테만 박으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니다. 상대편 궁 게이지 샌드백 하지말고 적당히 처맞을꺼같으면 뒤로 숨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방패없는 라인하르트는 원거리에서 훈련장 봇 보다 쓰레기임을 명시하자.
적어도 훈련장 봇은 총이라도 쏜다.



4. 모스트 2,3 없는 원챔충

옆동네건 이쪽동네건 가장 핫 한 논쟁거리인 ' 원챔충 ' 이다.
특히, 메르시 원챔이라면 옵벤 유저 모두를 넘어서 전 세계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혐오하고 싫어한다. XQC도 메르시 원챔 같은팀에 두명 잡히고 욕박고 탈주각 잡을뻔했다.

오버워치는 6인 협동 게임으로써, 개인 하나하나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런 게임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골고른 역할 분담이 중요하게 되는데, 이중 메르시 원챔은 메르시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을 사설방 가족놀이 같은데에서 엄마 역할이나 누나 역할로밖에 써보질 못해 운용법 조차 모르는 악질 유저들이 많아 조합을 맞추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며, 윈스턴 솔져 위도우가 있던 말건 본인은 목욕탕 날파리마냥 대가리처맞고 빌빌거려도 곧 죽어도 메르시를 고집한다. 

왠진 모르겠고 근거도 없는거같은데, 하드디스크에 그치만인지 바쿠만인지 개지랄떠는 미연시 게임밖에 없는 애들이 메르시 원챔인 경우가 많은거 같다.


이밖에도 시메트라, 토르비욘, 위도우, 한조 원챔충들도 메르시 원챔만큼이나 악질적이다.

적어도 메르시 원챔은 메르시 하나 할때 만큼은 힐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좆같은 핑크메르시 제외 ), 시메트라 토르비욘 위도우 한조같은 애들은 지형지물 상관없이 꼴픽박고 보는지라 연장전 돌입해도 전광판에 은메달 동메달 각각 한개씩 박혀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나 이중에서도 맥크리가 카르페 형님 소리 절로 나오게하는 슈퍼플레이로 금 3개를 독식했지만, 토르비욘 개새끼가 포탑박아놓고 숨어서 못총질하는걸로 팟지쳐먹으면 찾아가서 몽키스패너로 대가리 따버리고 알보칠 원액 부어버리고싶어진다.



근데, 나머지는 재미라도 있으니까 이해 하겠는데 시메트라는 대체 왜 원챔이 있는지 모르겠다.

입구에 포탑 세개 깔아놓고 발버둥치는 겐지보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재미라면 ㅇㅈ한다
솔까 브리기테로 겐지 방패로 존나밀치다 허우적거리고 뒤지는거보면 개꿀잼임 ㅋㅋ



5. 전투 아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위 4명중 가장 악질적인 새끼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1234번은 자기 할껀 한다. 한조충이라도 활은 쏘긴 쏘고 메르시원챔이라도 힐은 해준다.
근데 전투 아나 이새끼들은 본인이 뽕검겐지 잠재우는 류제홍 쪼낙인줄 안다.

아나는 생체 수류탄을 통한 순간 폭힐과 팀원 피 관리, 상대편 힐밴, 원거리 안전한 힐링, 힐러답지 않은 전투수행능력, 오버워치에서 가장 긴 CC인 수면, 간지포풍 노익장, 꿀발라놓은 성대 등 가질수있는건 거의 모든걸 가졌지만.
블리자드가 너무 많은걸 줘버려서인지 본인이 힐러임을 망각한채로 생체 수류탄은 말 그대로 '수류탄' 처럼 쓰고, 옆에 팀원이 치명상 떠가며 치료해줘 연타해도 응 느금마 조까세요 상대 위도우랑 누구 대가리가 더 단단한지 겨뤄보다가 총맞고 뒤져서 유일하게 남은 전광판 ' 처치:금 / 피해:은 ' 이거 딱 두개로 " 힐러가 딜러보다 딜 잘넣네 ㅋㅋ 우리팀 딜러들 뭐함? "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십새끼들이 넘쳐난다.

이중에서 정작 가장 큰 피해자는 탱커도 딜러도 아닌, 2/2/2 조합 맞춰놓고 아나가 저격질 할 때 동안 혼자서 이속틀면 팀원들 대가리맞고 뒤질꺼같아 좃빠지게 힐음악만 틀고있는 ' 힐: 금 ' 루시우가 가장 큰 피해자이다.

저격질만 존나하다가 상대 아나보다 궁이 더 빨리차서 딜러한테 뽕 꼽아주고 전원 처치뜨면 " 응~ 아나뽕 씹캐리요~ ㅇㅈ? " 같은 소리는 패시브로 달고있다. 

더 무서운점은, 진짜 아나가 잘한 줄 알고 " 아나님 개잘하시네 ", " 아나님 케리 ㄳㄳ " 같은소리 해주는 팀원들이다.

칭찬과 자기위로에 빠져 나는 잘하는데 팀이 못한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힐때 쯤 본인 플탐은 600시간이 넘어가고 경쟁전 한 두 시즌이 넘어가 캐릭터 두개에 황금무기가 장만되고 레벨 테두리가 슬슬 똥색에서 은빛색으로 바뀌어갈 때 조차 점수가 2천점을 겨우넘어간다.

정작 앞서말한 팀원들 뒤질까봐 이속한번 못켜본 루시우는 한번 반질반질한 다이아 테두리 만져보더니 더이상 아나랑 만날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모스트 1이 아나인데 모스트 2,3이 딜러/탱커라면 그 아나는 장인이므로 믿어도 된다.
근데 모스트 1만 아나라면 정신병자니까 믿고 거르면된다.

명심하자. 당신은 쪼낙 류제홍이 아니다




제발



- 결론 -



메르시 원챔은 씹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