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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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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잘하기 위한 개인적 생각오버워치를 하다보면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보통 화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야.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화' 라는 감정 자체가 판단력을 흐리게 함으로써 게임에 방해가 되기 일쑤야. 나 역시도 그 부분을 많이 겪으면서 체감이 되더라고. 내가 오버워치를 10년 가까이 해왔음에도 정작 깨닫지 못하고 간과해왔어.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오로지 나의 에임과 경험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거지.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던거고 정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하면서 어떻게 매순간 '창의적'이고 고도의 수를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셋이 필요하단걸 다시금 깨닫게 됐고 그 동기는 사실 책을 안 읽어왔던 내가 최근에 와서 독서를 하게 되면서 마치 내가 젠야타가 된것마냥 인지적 조화를 경험한듯 했어. (독서를 무조건 하라는건 아니지만 책을 읽게 되면 전두엽 활성화로 인해 합리적이고 창의적이게 됨) 사실 이렇게 말해도 선뜻 납득이 안될 수 있어. 오버워치는 전략게임이지만 사실 대다수가 전략이란걸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싶어. 전략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팀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게 포커싱을 맞추고 매 게임에 임해야 되. 무슨 말이냐면 팀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진행이 매끄럽지 않게 되는순간 '핑계버튼' 이 자연스럽게 발동되지 않도록 해야된다는거야. 팀에게 그런 포커싱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전략을 짜려고 할 때, 비로소 화가 통제되고 고도의 판단력과 집중력이 발휘되기도 해. 정말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의 특징이 있어. 화내는 걸 거의 보기 힘들다는 거야. 그리고 정말 차분해. 이게 뭘 의미하냐면 그 사람들은 게임이 안풀리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한계를 끊임없이 '전략적'으로 풀어나가려는 마인드셋을 갖추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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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레박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