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데이토나 파티로 신비의 차원의 '차원의 안내인' 던전을 도전해봤습니다.

고대미지 고경감 리더라서 차원의 안내인 도는데 무리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도 많고 까다로운 패턴도 여기저기 있는데다가 빛반감까지 많이 등장하는 던전이라 다른 던전보다 구성이 더 빡센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나르사스 자리에 오비완이 들어갈 수 있었으면 턴감 하나 정도는 추가 투입해서 초반을 여유있게 버틸 수 있었을텐데 그걸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ㅜ

초반하고 마하 층 리더체인지 구간이 불안정해서 이것저것 구성해보면서 파티 구성은 한번 수정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은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 내지는 '바란도 서브로 쓸만하다' 정도를 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파티 구성]

데이토나 (패첨조 이크세암캄), 할로윈 코튼 (툰월드의 마법 카드), 바란 (진마강룡검), 나르사스 (에리카의 목걸이), 벨리알 (고죠의 아이마스크) / 데이토나 (신도 천극성황룡)

※ 추천 구성이 아닙니다. (초반이 불안정하고 마하 층에서 벨리알로 리더체인지 당할 경우 죽을 확률이 매우 높음.)
※ 뱃지는 HP+
※ 바란 대신에 다이나 할코튼 2호기가 들어가면 어시스트를 통해 턴밀 추가 확보가 가능해져서 초반이 좀 더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란을 기용한 이유는 할코튼이나 다이보다 빠르게 관통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판갈이까지 가능해서입니다.
※ 리더체인지 관련해서는 초반 턴밀 확보를 더 할 수 있다면 데이토나에 리더체인지 잠각 달아주는 방법도 있고, 벨리알 대신에 다이의 대모험 콜라보 레오나를 투입하는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