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모니터링 심의 논란으로 인해 올해 초 게임위가 사례집을 공개하였는데
올초 사례집은 비로그인시 아예 못보는 문제와 
기준이 너무 불명확한 사례들만 가져와서 대표적으로 선정성 같은 경우는 12, 15, 청불 등급 사례가 모호해 보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게임위가 문제를 어느정도 인지하였는지 대상게임들이 일부 바뀌었네요.



이미지를 그대로 공개 할까하다가 혹시나해서 로그아웃하고 캡처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연령확인 후 이미지를 봤는데 작년 블루아카나 직권재분류 예정이였던 다른 게임 게이머분들이 불만을 표출했던게 이해가 충분히 가는..
 블루아카 유저분들이 억울할만하다 싶었습니다.

다만 굳이 게관위가 사례집에 변화를 준 것을보면 많은 게이머분들이 요구했던 등급분류기준의 변화를 위한 사전작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사례집에 대해선 기존 사례를 생각하면 선정성을 제외하더라도 불만인 부분이 남아있기는 합니다.
해당내용을 당장 다루려면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사례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뤄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