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제보자는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멈춰섰는데요.

그 타이밍에 달려가던 학생은 옆 차선에서 달려오는 차를 보고 급하게 멈추는데....비가 와서 바닥이 미끄러운지 넘어 집니다. 

달려오던 차가 조금만 빨랐어도 접촉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넘어지면서 발이 차 바퀴에 역과호등 없는 횡단보도. 제보자는 건너려는 학생을 보고 멈춰섰는데요.

그 타이밍에 달려가던 학생은 옆 차선에서 달려오는 차를 보고 급하게 멈추는데....비가 와서 바닥이 미끄러운지 넘어 집니다. 달려오던 차가 조금만 빨랐어도 접촉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넘어지면서 발이 차 바퀴에 역과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죠.

운전자는 한참을 서 있다가 그냥 갔다고 하는데, 저정도면 보행자가 굉장히 통증을 느낄겁니다. 시간 지나면 더 아파요. 저런 사고로 엉덩이뼈 금이 가기도 하고요.

이거 비접촉이지만 12대 중과실에 자동차가 당연히 대인해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일 저 학생이 신고하면 뺑소니 혐의로 골치아파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꼭 연락처 교환하세요. 찝찝하면 경찰에 이런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혹시 몰라 신고해 둔다라고 증적 남기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제발 안전하게 운전을 합시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