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아니고 햇빛 때문인지 양산을 쓰고 당당하게 3차선 도로를 횡단하는 아주머니...
경고의 의미로 빵하고 살짝 클락션을 울렸더니 떼끼 이놈 손짓하고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자기 멈출수도 있으니 더 속도 늦춰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