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골목길....보통 전봇대에 반사경 같은거 달아 두는 게 맞을듯한데;
물론 일시 정지 후 지리는 척 하면서 조심히 나가야 하는 건 맞지만, 불법 주정차 한 차량들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서 사실상 어느정도 전진한 후에는 "안오겠지, 빨리 가자"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텐데요.
무조건 주택가 이면도로는 속도 줄이고 일시 정지 후 클락션도 울리고 조심해서 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현재 과실은 보험사에서 처음에 8(블박) 대 2이야기 했는데, 계속 따지니 7(블박) 3까지 왔다고 합니다. 
7대 3이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들이는 게 맞지 싶은데 흠...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