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식용유에다 대파를 어슷어슷 썰어 넣고 

기름에 볶은 대파는 고명으로 하고

만들어진 파기름 절반은 조미유처럼 사용

남는 절반의 파기름에다가는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고

 ①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볶은 대파 고명
 ② 파기름 조미유
 ③ 고추기름

남은 인덕션 두 구 중

하나에는 편수 냄비를 사용하여 짜파게티를 두 봉 끓이고

다른 하나에는 휘슬러 후라이팬을 올려

익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자작하게 붓고

잠길랑 말랑하게 채끝 등심을 넣어

높은 열기로 튀기듯 구워 육즙을 가둔 후

얼른 접시에 덜어 짜파게티가 완성되는 동안 시즈닝 한 후

 ④ 짜파게티
 ⑤ 채끝등심

① 에서 ⑤까지 준비된 모든 재료를 알흠답게 플레이팅하여 스까먹을 예정이니

소고기 한 근 끊어 오라고 하네염



짜파게티 먹으려고 소고기 사야 하는 거 맞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