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지리의 성찰'은 토템 빌드하던 찐엑린이일때 꼭 쓰고 싶었었는데 
10엑씩이나 해서 구경만 하던 템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10엑 정도는 하루 좀 하면
모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서 한 번 써볼까 해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0.4엑잘쯤? 
게다가 죽음 카드로 사면 40-50카면 구할 수 있네요. 이거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요?
그러고보면 아세나스의 노래도 급하락 했네요. 노래는 저번 시즌 예언 없어지고부터 싸졌던 듯.

영혼의 외투랑 같이 써보고 싶은데 그러면 주문억제가 문제네요. 요즘은 주문억제가
반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우버 씨리즈 가려면요. 다음 시즌에나 해볼까...